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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승 소장

신정승 전 주중 대사는 현재 동서대학교 석좌교수 겸 중국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직업외교관 출신으로서 해외에서는 주 미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주일본 대사관 참사관, 주 중국 공사, 주 뉴질랜드 대사에 이어 주 중국 대사를 역임하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외무부 중국과장,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공보관 겸 대변인, 아시아태평양 국장을 역임하고 고려대학교 정외과 겸임교수, 경기도 국제관계 자문대사를 지냈으며 2010년 국립외교원의 중국연구센터를 창설, 2015년 6월까지 초대 소장으로 근무하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있었다. 그는 동료 전직 대사들과 함께 ‘중국의 부상과 동남아의 대응’ (2011), 그리고 ‘대사들 아시아 전략을 말하다’ (2013)를 출판하였으며, ‘외교’, ‘동북아논단’ (중국 길림대학교) 등에의 기고와 더불어, 중국 중앙당교, 중국 외교학원 등 많은 곳에서 중국 관련 강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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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부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중국의 ‘사회주의민주’를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업에서 일하다 중국 유학길에 올라, 중국사회과학원에서 『기업집단화의 정치―체제개혁 중의 중국 기업집단화』란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동아연구소, 아주대 세계학연구소, 성균관대 동아시아지역연구소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있다. 중국의 발전모델과 민주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논저로는 「충칭모델의 등장과 성과」, 「보시라이 숙청과 충칭모델의 미래」, 『중국모델론』(공저), 『체제전환의 중국정치』(공저) 등이 있다.

연락처:051-320-2950

구성철 책임연구원

한밭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대학원에서 중국정치 전공으로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상하이정부장학생으로 푸단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박사학위논문 주제는 ‘중국의 대對한국 영향력에 관한 연구’이다. 대통령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했고, 최근에는 한밭대, 목원대, 동아대, 창원대, 경상대 강사를 역임했다. 인간과 사회를 학술활동을 통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실천적 삶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중음악으로 이해하는 중국』(2005), 『북한이라는 수수께끼』(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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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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